「2020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」 기획사업<무색유취:예술과의 만남> 진행
2021.02.23
2021.02.23
◆ 무색유취[無色有臭]예술과의 만남: 융복합 문화예술교육
※ 무색유취(無色有臭) 예술과의 만남 :융·복합 문화예술교육
○ 목적: 창의 융합 프로그램을 통한 예술체험 및 창의성 증대
○ 대상 : 도서벽지 지역 및 원·도심, 문화취약 지역의 돌봄 교실 학생
○ 장르 및 교육형태 : 7개 분야 장르 간 창의·융합 팀 티칭
성결대학교 산학협력단 문화예술교육 사업운영본부는
2020년 9월 7일부터 2021년 1월 11일까지 2020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경기 7개 분야
기획사업 ⌜무색유취[無色有臭] 예술과의 만남: 융·복합 문화예술교육⌟ 을 진행하였다.
2020년 기획사업 무색유취는 코로나19로 인해 등교가 정상화 되지 못함에 따라 긴급돌봄
수요가 급증한 것을 고려하여 기본교과, 창의적 체험활동 외 교육과정인 돌봄 교실을 통해
체험형 융·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되었다.
문화취약지역과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비 선정 운영학교의 돌봄교실을 대상으로
경기 지역을 4개 권역으로 분류, 총 6개 학교를 선정(북부 1개교, 서부 1개교, 동부 2개교,
남부 2개교)하여 1개교 당 10회차, 총 60회차의 수업을 7개 분야(연극, 영화, 무용,
만화·애니메이션, 공예, 사진, 디자인) 중 서로 다른 2개 분야 예술강사(2인)가 협력하여
융·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함으로써 102명의 학생들에게 참여·체험형 교육을
실시하였다.
개별 장르의 경계를 뛰어넘는 융·복합적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참여자의 창의성을 효과적으로
이끌어 내었다는 평을 받았으며, 학교 내 돌봄 전용 공간, 돌봄교실 등이 갖춰져 예술강사와
돌봄교사가 각종 교재 교구를 활용한 예술수업 프로그램 등이 학교와의 적극적인 협력수업으로
진행되어 코로나19 시대에 매우 적합한 기획사업이었다는 평을 받았다.